Wall-E vs. 쿵푸 팬더

최근에 본 두영화가 바로 제목의 두개밖에 없다는...;;;

Wall-E 를 재미있게 보고 조금 검색을 해보니 한국에서는 8월 개봉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픽사의 애니메이션이 생각외로 한국에서 인기가 없었다는 조금 놀라운 사실도 알게 되었는데 인터넷에서 본 기억으로는 쿵푸 팬더는 한국에서 꽤 흥행에 성공한 듯 하다.



(이 영화도 재미있게 보았다능...)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외로 미국 관객들에게도 먹히는 구나 싶을 정도로 상당히 동양적인 내용이었으니 한국이나 중국, 일본에서 인기를 끄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

지난 번에 Wall-E 의 재미를 보장한다고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한국에서는 쿵푸 팬더가 더 재미있다고 느낄 분들이 더 많을 것 같다. Wall-E 를 더 좋아한다면 1) SF에 관심이 있거나 2) 영화를 보면서 뭔가 메시지를 얻는 것이 익숙한 분 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편견일지 모르겠지만 2)는 몰라도 한국에서 1)의 경우는 그리 일반적이지 않은 듯. (상대적으로다, 상대적으로...) 최악의 경우는 애들은 애들대로 지루해 하고 어른은 어른대로 '아이들 만화가 뭐가 이리 심각해' 할지도 모른다.

반면에 미국에서는 Wall-E 의 흥행이 더 앞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DVD 가 나오기를 벌써 손꼽아 기다리는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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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ue303 | 2008/07/02 01:07 | 영화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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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oongom at 2008/07/14 03:47
전 블루레이를 기다립니다.
제가 있는 시드니에서는 11월 다 되어 개봉합니다...
그 때 되면 "또" 볼 겁니다.
Commented by blue303 at 2008/07/14 21:26
아름다운 시드니에 계시는군요. 저도 블루레이로 보고 싶습니다만 아직 시스템 (TV, 플레이어) 이 없는 관계로 그림의 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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