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30일
허걱.. 아무리 싫어도 이런 표현은...;;;
요즘 듀게를 보면 집단광기가 무서울 지경인데 (이곳만의 현상은 아니지만) 이런 집단광기가 일부의 의견에 대해서 다수가 무서워서 말을 못하는 상황을 지나서 이제는 일부지만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던 댓글이 있었는데...
시간을 달리는 몽준.
이 글 중에서 다음의 댓글이 달려있다.
이 댓글을 보면서 정몽헌에 대해서 제대로 떠올리는 분이 하나도 없었단 말인가? 그는 2003년 갑자기 유서를 쓰고 자신의 회사 건물에서 투신함으로서 일생을 마쳤다. 아직도 그가 자살한 정확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보여지는데, DJ의 대북 정책의 희생양이 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뭐 사실 여부야 나같은 사람이 다 알 수 없는 고차원(?)적인 문제니 넘어가자. 그런데 적어도 한 인간이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한 망자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 우리의 전통 아니었나 싶다.
정몽준의 망언은 당연히 비난을 받을 만한 일이다. 하지만 과연 버스비를 70원이라고 알고 있었다고 해서 자살할 만한 일인가? 누구라도 형제가 자살한 사건이 있다면 가슴에 상처로 남았을 것이다. 버스비를 잘못 알고 있었다고 해서 형의 뒤를 이어서 건물에서 뛰어내려야 한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스스럼없이 적는 모습, 그리고 그런 모습에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무심함을 보니, 이제 듀게에서 일말의 지성을 찾을 수 있는 시기는 지나버린 듯 해서 씁슬하다.
이제 자신과 다른 의견을 내는 것을 절대로 용인할 수 없는 공간,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못하고 타인의 죽음을 쉽게 말하는 공간.... 이 게시판은 과연 어디로 가는 걸까?
P.S. 듀게에 법리 따지는 것을 취미로 하는 분이 있다던데 이 글에서 소개된 댓글에 대해서 법리를 한번 따져주시면 매우 감사할 것 같다.
시간을 달리는 몽준.
이 글 중에서 다음의 댓글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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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몽헌의 뒤를 따르려는 시도인가요? |
이 댓글을 보면서 정몽헌에 대해서 제대로 떠올리는 분이 하나도 없었단 말인가? 그는 2003년 갑자기 유서를 쓰고 자신의 회사 건물에서 투신함으로서 일생을 마쳤다. 아직도 그가 자살한 정확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보여지는데, DJ의 대북 정책의 희생양이 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뭐 사실 여부야 나같은 사람이 다 알 수 없는 고차원(?)적인 문제니 넘어가자. 그런데 적어도 한 인간이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한 망자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 우리의 전통 아니었나 싶다.
정몽준의 망언은 당연히 비난을 받을 만한 일이다. 하지만 과연 버스비를 70원이라고 알고 있었다고 해서 자살할 만한 일인가? 누구라도 형제가 자살한 사건이 있다면 가슴에 상처로 남았을 것이다. 버스비를 잘못 알고 있었다고 해서 형의 뒤를 이어서 건물에서 뛰어내려야 한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스스럼없이 적는 모습, 그리고 그런 모습에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무심함을 보니, 이제 듀게에서 일말의 지성을 찾을 수 있는 시기는 지나버린 듯 해서 씁슬하다.
이제 자신과 다른 의견을 내는 것을 절대로 용인할 수 없는 공간,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못하고 타인의 죽음을 쉽게 말하는 공간.... 이 게시판은 과연 어디로 가는 걸까?
P.S. 듀게에 법리 따지는 것을 취미로 하는 분이 있다던데 이 글에서 소개된 댓글에 대해서 법리를 한번 따져주시면 매우 감사할 것 같다.
# by | 2008/06/30 13:50 | D某 게시판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2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정몽준이 싫으니까, 그를 어떤 말로 욕해도 괜찮은거고, 죽은 형을 거론하는 것은 제 3인칭의 죽음이니까 말해도 괜찮은거라고? 오... 듀게가 당신을 어떻게 만든거야...ㅜ.ㅜ
Look at us. Look at what they make you give.
저는 님의 뻔함을 아는데, 저의 뻔함을 님에게도 알려줘야 하겠기에...
한적한 블로그를 어지럽힌 점에 대해서는 유감이지만, luv님과 특히 .님 덕에 주인장 없는 동안에도 심심하지는 않았네요...
./긴 댓글 잘 감상했습니다.
위에 링크한 비트겐슈타인의 강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I can only describe my feeling by the metaphor, that, if a man could write a book on Ethics which really was a book on Ethics, this book would, with an explosion, destroy all the other books in the world."
고전이 좋은 점이 뭘까요... 잘 찾아보시면 여러분 주장을 받쳐줄 만한 표현도 찾을 수 있다는 것이겠죠. 한번 잘 찾아 보세요~
이런이런 이해가 안가면 외우는 방법이 있는데, 왜 아전인수를 하시나요.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으니 저를 비판하시려거든 먼저 읽으세요. 훑지 마시고요. 비판은 re-read, re-think 후에 해도 늦지 않거든요.
정말 뻔뻔할 정도로들 뻔하신 분들이야~깔깔
우리 둘 다 서로 잘 아는 문제로 길게 끌지 맙시다. 내가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하니까, 당신이 예의는 전통사회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언급을 했잖아. 맥락을 보면 부정적으로 쓰였다는 것을 다 잘 아는데, 왜 이러실까.
당신은 그러니까 예의에 어긋난 것은 맞는데, 윤리적으로는 괜찮다는 말 아냐. 양날의 검이네 어쩌네 하면서말야. 근데 그 양날의 검이 당신같이 똑똑하지 않은 우리같은 사람에겐 양날의 검인데, 당신같이 요리조리 잘 비켜가는 사람한테는 양쪽에 다 날이 없단 말이지.
Look at what they make you give.
Look at what they make you g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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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님은 시차가 있으니 점심 때가 아니시겠지만...
한국에 계신 분들은 나른한 오후, 신나는 노래나 한곡 들어 볼까요?!
닥터피쉬를 부르려고 했지만, 뜻하지 않게 노사연씨 남편께서 나와 주셨네요.
이무송이 부릅니다, 아는 게 뭔지! 레츠 단~~~스!!
(음률은 여러분들 마음 속에서 재생하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윤리가 무엇인지~♫ 취향이 무엇인지~♫♬ 아직 알 순 없지만~♪"
지금 제가 있는 곳 하늘은 약간 흐리지만 구름 사이사이 햇살이 내려오고 있는뎁쇼,
하루에 15분 정도씩 햇볕을 쬐어 주면 우울증 예방에 그만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론 정확하지 않은 일엔 끼어들지 말아라. 네가 pearl 당사자면 모르겠지만, 그냥 blue303이 싫고, 듀게가 좋아서 태클부터 걸고 싶으면 뭐가 옳은지 그른지나 확실히 한 다음에 나불거리도록 해.
그리고 .하고 얘기하는 것을 나한테 걸고 넘어지는데, 그전에 위에 blue303이 질문한거나 답해보시지. 저런 간단한 질문에 자신있게 답하지도 못하면서 끝까지 자존심은 챙기고 싶다 이거냐?
look at us. 지금 이 쓰레드엔 blue303과 . 그리고 너와 나밖에 없다. 4명밖에 없는데 좀 솔직해지자.
듀게가 도대체 너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Look at what they make you give.
내적 취향, 즉 표현되지 않은 그 사람의 취향에 대해선 원천적으로 비판불가입니다.
양심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양심의 자유도 내적 양심과 달리 겉으로 드러난, 외적 양심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고
양심적 병역거부 운동을 처벌하는 논리로 작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취향이라고 하더라도 외적으로 드러나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취향은 비판가능하거든요.
비트겐슈타인의 말을 받아쓰기만 하지 이해하지는 못하는 수준이니
얘기를 해줘도 못 알아드시는 것 정도야 웃으면서 다시 설명해줄 수 있죠.
비트겐슈타인의 얘기는 철학적 차원, 추상화된 차원에서 적용되는 것인데
뜬금없이 그걸 여기서 끄집어내는 것을 보니 앞으로 죽을 때까지 몽상가로 사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한번 듀게에서 실명 까고 비트겐슈타인 논리대로 듀나에게
모욕을 퍼부어보시죠.
그리고 Pearl을 옹호하듯 그렇게 비트겐슈타인 얘기를 적용하시면 그 때는 존중해드리겠습니다.
나는 나인데, 왜 자꾸 다들 나를 변호사로 임명하려고 안달들이죠? 철지난 박준형식 청년백서 개그인가요?^^ 당신을 듀게 변호사로 임명합니다~ 하나둘~
./ 나는 비판을 무척 간단한 뜻으로 썼는데, 아직도 이해를 못 하는군요. 나는 '비판'이 주어인 문장들을 댓글 군데군데 썼어요. 다시 다시-읽기를 권해 봅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님은 '비판'이라는 말과 어떤 곳에서는 '취향(이라고 칠 수도 있을 어떤 것)'을 혼동하셨고, 다른 곳에서는 '처벌'과 혼동하신 듯하군요.
철학을 멀리 하시면 삶이 황폐해지죠.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을 테니, 부디 행복하시길.
사랑합니다, 여러분~~
본인의 논리에 자신이 있다면 질문을 가장한 다른 어떤 것이 있다한들 뭐가 겁날까?
이 블로그에 처음에 답글쓸때 무슨 수작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듀게에서 난동부리던 blue303이나 여기서 억지 논리로 난동부리는 너나 별반 다를게 없군. 추하다 추해...
Look at what they make you give.
이것만 명심해. 네가 이렇게 듀게에 대해서 맹목적으로 응원하고 따르지만, 네가 철썩 같이 믿고 따르는 듀게에서 네가 발릴 수 있다는 것을...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기본적인 예의를 얘기하는데, 비트겐슈타인이 어째? 웃음밖에 안난다. 추한 녀석...
Look at what they make you give.
세금이나 반찬 문제도 해결 못하고
부모님이 준 비싼 등록금으로 처바른 상아탑에서 원서나 가볍게 읽고
레포트 대강 베껴내는 학부생 수준이 대강 '없지'와 비슷하죠.
훌륭한 번역본도 있는데, 찾아 안겨 드릴까요?
여전히 답은 없으신...
.님과는 여전히 경주 가능한데~
듀나 앞에 엎드려서 발등에 키스라도 하면 듀나가 상이라도 주니? 너한테 듀게에 있는 듀나의 보이지 않는 권력에 대해서 처음부터 일일이 설명해줘야 되냐? 너도 나도 blue303도 이미 다 알고 있는 것을? 요건 내 질문이니까 어디 답해봐라.
나와의 경주는 끝내고 싶다고? ㅋㅋ 상황극의 달인이네. 혼자서 열심히 연극해라. 나와의 경주는 끝내겠다니 내 글에 대한 답글은 기대하지 않겠다. 나 혼자 일방적으로 채찍질하는 것도 재밌네.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화가 나면서도 체면차리느라 답변 참을 네 모습 상상하는 것도 웃기고.
Look at what they make you give.
'권력'을 말씀하시니, 이번엔 막스 베버Max Weber를 써먹어 볼까요~
베버 가라사대, 권력이란 "한 행위자가 자신과 사회적 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저항을 무릅쓰고라도 자신의 목적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 정의했어요. luv 보기에, DJUNA가 행사한다고 여기는 권력과, 베버의 이 권력 개념과는 얼마나 가까운가요, 또은 얼마나 먼가요?
그리고 저 양반 아니에요, 보다시피 상스러운 인간이잖아요^^ 암만 변호사 노릇하라고 떼밀어도, 아 글쎄 안 한다니깐요~ 깔깔.
비트겐슈타인 지못미..ㅜ.ㅜ
어렵고 복잡한 이론도 직접 쉽게 풀면서 얘기하죠.
공부를 게을리했다는 것은 본인이 잘 알 겁니다.
말도 안 되는 비트겐슈타인이나 막스 베버 ?
콜라를 달라니까 원두커피를 타와서 대강 설탕을 뿌리는 격입죠.
한 행위자 = 듀나,
자신과 사회적 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저항 = blue303과 그 지지자
자신의 목적을 실현 = 눈엣가시인 blue303 쫓아내기.
..................................... 공부는 똥구멍으로 하셨나요 ? .................................................
그렇다면, 베버에 즉해서 이야기를 이어가 볼까요?
"한 행위자가 타인의 특정 명령에 복종하는 경우에 나타나는 권력의 행사"를 베버는 '지배'로 규정하고, 다음과 같은 유형들로 나눕니다. 이 가운데 듀나게시판에서 벌어지는 일은 어디에 가까운가요?
- 카리스마적 지배 : 지배자의 특별한 재능에 대한 피지배자의 신념에 기초해서 이루어지는 지배
- 전통적 지배 : 옛부터 존재해온 질서와 권력의 신성함에 대한 믿음에 기초하는 지배
- 합법적 지배 : 합리적, 의식적으로 정립된 법에 기초해서 이루어지는 지배
--
그나저나 .님은 '비판'의 의미를 다른 두 가지(취향/처벌)와 엄밀하게 구분하지 않은 채로 사용했다는 저의 지적은 수용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듀게는 합리적, 이성적임을 가장한 사이비 종교같은 집단이야. 네가 그 열혈광신도지. 듀나의 지배는 네가 베버 책보고 베낀 세가지에 다 포함될 것 같은데? 듀나야말로 어디서 주워들은 잔지식으로 먹고사는 글쟁이에 불과하지만, 너 같은 신도들은 특별한 능력이라도 있는냥 신앙을 쌓고, 신성화시키지. 방귀냄새라도 한 번 맡게해줬으면 하고말야.
또 다른 인물은 없나? 비트겐슈타인, 베버말고 너를 포장해줄 인물은 또 누구야?
그리고 듀나의 취향을 변호하고 싶으면, blue303의 질문에나 답해봐라. 어차피 발린거 또 발릴까 두려워하지말고.
앞으로 네 처신을 잘 결정해야 할거다. 쿨하게 경주를 끝내겠다고 했는데, 내가 자꾸 긁으니까 손가락이 근질근질하지? 그렇다고 맞상대하려고 하니까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지? 너같은 애는 듀게에서 너무 많이 봐왔다. 이젠 나까지 네 듀게 아이디가 추측가능할 정도야. ㅋㅋㅋ 듀게스러운, 너무나 듀게스러운 녀석.
비판의 의미조차 모르면서 비트겐슈타인을 인용하려하는 게 가상하지 않습니까 ?
듀나 본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닮았습니다.
제대로 모르면서 인용해대는 꼴 말이죠.
luv님은 듀게에서 저 보면 아는 척해 주시든지요^^
스스로 피지배자인 것을 인정하신 셈이군요. 축하드립니다 :~)
학상은 공부를 더 하셔야죠 :) 카리스마는 그럼 어디서 비롯될까?
듀나의 그 카리스마 기원은 ?
현실에서의 ○○함을 숨긴 익명성에서 비롯되겠죠 :)
그럼 그 익명성이 까발겨지면 ?
그 때부터 짓밟히는 건 듀나가 되겠죠.
2. 비판의 의미에 대해선 역시 똥구멍으로 하신 공부가 아니랄까봐 생뚱맞게 얘기하시는군요.
비판의 사전적 의미부터 먼저 되짚어보시길 권합니다. 네이버 검색이라도 쳐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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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은 비판과 비난의 기본적 의미조차 구분 못 하면서
비트겐슈타인과 막스 베버를 얘기하는 듯 하군요.
아이가 제 목구멍에 청산가리를 넣는 셈이네요 :-)
그런 아이를 위해 비싼 등록금을 버셨을 분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살짝 나오려하네요 ~^^
님들이 나를 효과적으로 '밟아'주셔야, 짠하고 블루님이 나타나실텐데...
길어질수록 '감상거리'는 늘어나 심심치는 않습니다만,
형법전 좋아라들 하시면서, 자기자신들이 벌여놓은 일들에 대해서는 퍽이나 무심하시네요.
DJUNA가 인터넷의 듣보잡 둘 때문에 자신의 익명성을 포기하는 일이야 없을 테지만,
온라인 캐릭터 '없지' 역시 마찬가지일 거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상대방의 뜻을 곡해하시다니. 곱게 버로우하는 것은 댁의 희망사항일 뿐이죠 :)
그건 그렇고 '밟아'주시는 것을 원하셨습니까 ? :) 설마 SM 취향이 있으신 건 ;
비트겐슈타인과 막스 베버의 책을 읽으면서 도대체 어떤 상상을 하셨을지‥. 으음 ;
많이 열받으셨나봅니다. 형법전 운운하시다니 -
[법적 가능성]이라는 말도 안 되는 용어를 쓰시는 수준이시니
한번 사이버 수사대에 찔러보시죠. 어떤 반응이 나오나 -.
DJUNA가 익명성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스스로의 실력과 이미지 때문일건데요?
다른 영화평론가와 달리 내세울 게 별로 없다는 건 알만한 사람은 알죠.
영화 평론도 헛점투성이인데다가 간혹 인용하는 개념도 제대로 알고 인용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없지' 댁과 동급이고 스승의 날 관련 글로 교사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가 법정 문제
까지 벌어졌죠.
이러한 저의 사실 언급은 DJUNA라는 온라인 캐릭터의 법익을 실추시키는 수준도 아니옵고
아울러 공공성을 띤다는 조건을 만족시키는 수준의 정당한 비판이니 문제될 게 없을 걸요?
그리고 온라인 캐릭터 <없지> ? 망상이 심한가봅니다만
댁이 실명과 소재지를 까고 나온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모욕죄 추가사항을 뒤져보았자
소용없을 것입니다. 애시당초 댁이 누구인지는 댁 빼고는 아무도 모르니까 말입니다.
열받으시면 그 시간에 제대로 이해도 못하는 책을 읽느니
국어사전이라도 달달 외우고 오세요.
비판을 비난의 의미로 한정시켜 이해하신 데서 뭐 결판났다고 생각이 듭니다 :)
공부나 하시길.
포스트를 위에서 찬찬히 읽어봐. blue303은 예의를 이야기한거야. 정몽준을 변호하려는게 아니고, 아무리 정몽준이 미워도 자살한 형을 들먹이며 욕하는건 너무하지 않느냐는 거야. blue303말이 맞지. 저정도 70원발언에 실제 자살한 형을 들먹거리는게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지. 공교롭게도 링크된 게시물에 짤방은 정몽준이 어디서 뛰어내리는 합성그림이잖아?
그럼 정상적인 사람들은 '하긴 좀 심했네.'하고 끝내면 될 문제야. 법리해석 좋아하는 애들이라면, 개인블로그에 적힌 기분나쁜 글로 고소운운하는 것보단 이런 문제에 대해서 명예훼손이 되느냐 안되느냐를 해석해보는게 훨씬 더 유익하겠지.
그런데 넌 뭐야. 넌 아마 blue303이 듀게에 있을때부터 그가 싫어서 댓글로 항상 다투던 애들 중에 하나였겠지. 그리고 blue303이 탈퇴한 후에도 그의 블로그를 즐겨찾기한 다음에 수시로 방문하며, 'blue303을 깔만한 포스팅이 없을까' 훑고 다녔겠지. 그러다가 이번 포스트를 본거야.
속으로는 쾌재를 외치며, blue303의 말을 어떻게 씹을지부터 고민하기 시작한거야. '우선 pearl의 말이 옳다는 것을 말해야 할텐데, 어떻게 변호하지? '를 고민한 끝에 '그래, 저건 정치적 자살행위를 의미하는거니까, 그리고 정몽준, 정몽헌은 어차피 남이니까, 저정도 발언은 괜찮아.'"전.혀.예.의.에.어.긋.나.는.일.이.아.냐."하면서 무작정 덤벼들고 본거지.
그리곤 자기 논리로는 안되니까, 비트겐슈타인? 베버?를 뒤져가며 복사,붙여넣기를 해온 것일테고.. 중간에 네가 잘못생각했다. 착각했다 판단했을때는 이미 늦었지. 자존심이 걸린 문제니까. 그리고 blue303이 니가 누군지 알겠다고 하니까 이후의 듀게 활동이 지장받을까봐 버로우도 못하겠고.. 그치?
이 문제는 여기서 적당히 흐지부지됐으면 좋겠는데, 나나 .가 자꾸 발라주니까 화나고 미치겠지? 겉으론 여유있는 척하면서 이제는 얼마나 다급했던지 고소를 암시하는 댓글도 남기네ㅋㅋㅋ '듀나는 익명이니까 못하지만 난 할 수 있다' 이거야? 무슨 사이버수사대가 동네 어린애들 투닥거림을 받아주는데야? '없지'라는 아이디도 blue303을 까기 위해 급조한 아이디 같은데, 블로그도 그렇고, 그 '없지'라는 캐릭터의 고귀함을 지켜주고 싶어서 그래?
자존심은 상하겠지만, 그렇다고 네가 인간의 기본인 예의를 너무 간과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어. 그 점 시인하고 그냥 잘못했다 그래라. 물론 더 창피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적어도 지금보단 솔직하다는 반응을 얻을 것이다. 지금보다 더 추해지진 않을거란 얘기야. 그리고 앞으론 blue303블로그엔 찾아오지 말아라. 아니, 오더라도 그냥 글만 조용히 읽고 가. 굳이 반박하고 싶으면, 제발 생각이란걸 좀 하고. 여긴 듀게처럼 무조건 blue303한테 시비만 걸면, 듀나나 다른 회원들이 도와줘서 blue303을 다구리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지록위마라고 듀게였다면 너의 바보 논리를 무작정 옹호하고, 비트겐슈타인, 베버 라고 지껄이면, '우와..'하면서 널 우러러 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여긴 듀게가 아냐, 이 녀석아. 여기서 듀나는 그냥 일개 글쟁이일 뿐이야. 그것도 실력도 형편없으면서 폼잡기만 좋아하는. 네가 사랑하는 듀게에서처럼 그녀의 한마디에 모두가 황홀해하고 두려워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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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얘기한 논지 요약을 하자면, (세 줄도 안되는군요)
- 예의(윤리)의 문제는 언제나 양날의 칼이다. (네, 이 말이, 그러는 블루 너는 얼마나 예의있냐? 네가 그럴 자격이 있느냐? 의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블루님은 전적이 있으신 분이고, 여러분이 가진 듀게에 대한 편향성을 생각해 본다면. 그러나 적어도 저는 명시적으로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고, 여러분들이 저에게 그런 혐의를 씌울 만한 근거가 이 포스팅 안에서 전혀 없음 또한 사실입니다.)
- 비판은 상대방의 의견을 충분히 읽고 그 배경까지 심사숙고한 후에 해도 늦지 않다.
도서관 전산실의 사용시간이 다 되어가는 관계로 이만 급하게 줄입니다. 그럼...
형법 들먹이니 그래도 남의 부모 얘긴 쑥 들어갔네요? 왜 계속 해보시지요.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한 것은 .님이지요. 자기가 써놓은 글도 다시-읽기하셔야겠어요. 님이야 말로 어느 곳에서는 비판이라는 말을 비난의 의미로 사용했다가, 다른 곳에서는 처벌의 의미로 사용했잖습니까.
지배는 당연히 피지배를 포함하는 속성이지요. 카리스마적 지배유형만 피지배를 포함하는 것이 아닌데... 사실 베버를 들먹인 것은, 일종의 공론장public sphere인 듀게를, 국가/정치를 분석하기 위해 고안된 '권력/지배'개념으로 보려 애쓰는 몇몇 분들이 (옳을 수도 그를 수도 있을)판단을 스스로 가다듬어볼 수 있을 만한 기준점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였습니다. 형식적 예의조차 갖추지 않고, 남의 말은 도대체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과 '윤리' 문제로 대화를 나누고자 한 제 생각이 애초에 틀렸던 것이겠죠.
길지도 않은 제 논지(랄 것도 없지만), 세줄요약이라도 해드려요?
아니, 그 전에 동아국어사전이라도 한번 읽고 오시든가 :)
형법전도, 비트겐슈타인도, 막스 베버도 다 꽝이라는 게 드러났는데
이제 뭘 드러내실 건가요? 속옷색깔? 두자리수 IQ? 부질없이 쓰여진 등록금?
비판은 비난과 처벌의 <근거>로 작용합니다. 옳고그름을 따진 다음에
비난하고, 형법해석을 통해 공권력으로 처벌하는 것이니까요.
댁이 취향에 대해서 비판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한 것은
취향에 대하여 옳고그름을 따질 수 있느냐 없느냐라고 바보 같은 질문을 던진 것이거든요.
아직도 이해가 안 가삼 ?
내적 취향 - 머릿 속에서 딸딸이를 치건 누구를 죽이건 동성애를 하건 - 이런 건
외부로 표출되지 않으니까 옳고그른 것을 애시당초 따질 수야 없죠. 성경에 따르면
마음 속으로 간음하는 것은 간음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말입니다.
문제는 외적 행위로 표출된 취향의 옳고그름을 따질 수 있느냐없느냐입니다.
이런 건 당연히 따질 수 있죠. 왜나면 그 사람의 외적 취향은 사회적 존재로서의
행태로 나타나니 그 사회의 윤리규범풍습관습의 제약을 받지 않을 수 없으니 말입니다.
콧구멍으로 공부하셨나보죠?
듀게 냥반들도 구경하고 있을 터인데 망신 톡톡히 당했죠.
가면을 쓴 채로 망신당하는 기분이 쟤한테는 쾌락적일지도 모르죠 :)
luv/ '인간에 대한 기본적 예의'를 들먹이려면 최소한 형식적 예의라도 갖춰주기 바랍니다.
같네요. You Lost!!
절도범이 집주인과 경호원에게 비폭력주의를 주장하는 뭥미 같은 상황인 것 모르나용?
듀나 같은 독재권력도 행사 못하는 바보 blue303에게 그만 깔짝거리고.
용감하게 동성애, 페미니즘, 여배우 움짤에 대한 관음증적 시선에 대해 비판해보시죠.
그런 다음 저에게 했던 질문을 듀나에게 그대로 던져보세요.
그리고 댁이 blue303 마크 2가 되면 거기가서 댁에게 덤비는 다른 듀빠들을 물리쳐주죠 :)
역사는 돌고 도는 법. blue303도 듀까들에게 대항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이제는 ~
정치적 자살..풉.
차라리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을 안했다가 더 귀여워요.
이제 와서 깨달은 것이지만, 여러분들은 쟁점을 오로지 친듀나/반듀나의 차원으로 모아가려 하는 모양이군요.
나는 예의(윤리)의 문제와 취향의 문제가 각각 독립된 주제로 대화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소위 반듀나(그런 게 있다면)의 생각이 확고하신 분들은 그게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최종심급에서는 그 사람이 친듀나인가 반듀나인가가 결정한다." 정리하자면 그런 모양이군요.
친듀나가 반듀나 만큼이나 응집적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반듀나 측에서 보자면 자명한 것으로 여기는 듯도 합니다만), '반듀나'는 이미 하나의 '패러다임'화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패러다임의 네 가지 구성요소, 즉 모본(exemplars)/이미지/방법/이론 각각에 대응할 만한 무언가가 이미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편의상, 친듀나의 입장(그런게 있다고 한다면)을 취하도록 할테니, 대표선수 한분 뽑아 주시죠. 내가 먼저 나름대로 쟁점을 정리해서 이 글에 트랙백을 하면, 내 블로그에서 덧글로 토론하는 방식도 있을 수 있겠고요.
주화입마당해버리셨네요. 묵념
친듀나와 반듀나라는 구도가 형성된 까닭이
척 보아도 명예훼손적인 정몽준 관련 댓글을 무조건 비호해주는 그 자신의
편들어주기 행태에서 비롯되었다는 걸 깨달을 판단력마저 상실해버리셨으니.
정말 공부한 사람은 뜬금없이 패러다임, 모본, 이미지, 방법 -
이런 전문용어를 함부로 구사하지 않죠.
주화입마당해버린 분께서는 여기서 앓지 마시고
듀게로 돌아가서 우선 듀게인들에게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SOS라도 치시죠. :)
널럴하시다면 위기철의 <논리야 놀자>부터 숙독하고 오시길 권합니다 ^-^
보니까 없지 네가 이제는 오기가 생긴 것 같다. 네가 봐도 너같은 애랑 토론이 가능할거라 생각해? 제3자이면 부모가 자살했든, 형제가 자살했든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는게 괜찮다고 하는 애랑 무슨 토론이 가능해? 듀게에 가서 바낭글이나 올리며 위로나 받아라.
나도 이제 네가 원하는 형식적인 예의를 차려서 한마디만 하고 끝낼게.
Look at what they make you give, PLEASE.
나 역시 luv님 같은 분과 토론이 가능할 거라 생각하지 않지요(거참 나는 '제3자이면~괜찮다'그런 말 한 적 없대두~. 증거를 대라능~). 두 분 중에 한 분과 토론하라면 .님과 하는 편이 피차 여러모로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사회과학'전문'(상식적인 내용들만 쓰고 있구만)용어에 대한 알레르기만 좀 줄이면 간결하고 논리적인 글쓰기가 될 텐데... 그리고 내가 학생(학부생)일 거라는, '편견을 버리세요'...
이 스레드의 없니님의 댓글은 듀게의 얇팍한 비난행태를 보여주는 좋은 예로 남을 듯 합니다. 저는 처음에 예의 문제가 양날의 칼이니 뭐니 해서 뭐 대단한 논리라도 나오는 줄 알았어요. 결국, 네가 언제 한 말이 기분이 나빴기 때문에 네가 하는 예의 논란이 맞더라도 인정해 줄 수 없다...는 지극히 옹졸한 마음의 표현일 뿐이죠. 너무나도 듀게스러운 반응이라는...
그리고 자기도 잘 모르는 철학자의 영문을 불쑥 인용해서 뭔가 있어보이려고 하는 모습.. 듀게에서 참 많이 보이는 모습이죠. 그런 모습에서 언제쯤 부끄러움을 느낄런지...
내가 가장 쓰레기로 치는놈은
머릿속에 자기생각 말 안하고
'다른사람'의 얘기를 빌려오는 놈이다.
지식이란 무릇..자아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타인의 세계를 배워감으로써
자신과 세상이 어떤 모습을 이루고 있는지 조화롭게 파악할수 있도록 하는것인데
타인의 지식으로 자아를 대체한다면 자아도 지식도 아무런 쓸모가 없고 오히려 해악만 남는다.
당신은 산골에서 오두막 지어놓고 농사지으면서 1년 살아보는게,
도서관에서 1년동안 만권의 책을 읽는것보다 나을것이다.
당신이 당신을 존중할줄 안다면 말이다.
blue303/ 역시 프레임 만들 줄 아시네요. "블루님이 이 글타래에서 만들어낸 프레임에 기분이 나빴던 것은 사실입니다. 비트겐슈타인까지 간 것은 옹졸한 놈이 옹졸하지 않은 척하려 했던 것이구요." 이거 인정해도 되고 안 해도 별 상관 없어요.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언제나 내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똑같이 받아들일테니까.
그래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왜 내가 졸지에 듀게를 지키려는 자, '듀게를 싫어하는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공격하는 자가 되어야 하느냐는 것이지요. 그에 대해 토론을 요구했지만, 다른 분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 듯 싶으니... 그에 대한 제 생각은 천천히 트랙백을 걸어도 별 문제가 없겠군요.
피차 주어 배제 어법을 계속 구사하는 한, 대화가 더 나아가지는 않을 것 같군요.
듀게에서 강퇴당한 블루303의 블로그에서 도대체 무슨 대화가 가능합니까.
덧글 달면 달수록 더욱 활성화되어서 끊임없이 불쾌한 리플을 다는 분이란 사실을 잊으셨나요?
여기에 덧글 다시면 다실 수록 블루303은 기뻐할 것이고 님의 소중한 시간은 낭비됩니다.
그리고 blue303을 강퇴시킨 것은 바로 그런 점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는 것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강퇴를 시켜야 그동안 논리로 안되었던 논쟁과 지적들을 조금이라도 만회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 아니겠어요?
안타깝네요. 없지님의 논리가 완벽하다거나 저의 글이 무의미하다면 좋았을 텐데, 휴님의 댓글은 거꾸로 듀게의 편협함, 불합리성만 드러내고 말았네요. 듀게분들이 안타까와 할 듯...^^
차라리 천동설을 주장하지 그러세요. 아니면 듀게는 블루를 중심으로... 듀게공전설을 주장하시든지. 자랑이 넘 심하셈.
블루님이 듀게에서 쫓겨난 'the single most important'한 요인을 굳이 꼽자면 다름아닌 '예의' 문제였다고 기억하고 있는뎁쇼, 이 포스팅에 대해 처음에 코웃음을 쳤던 이유도 다름아닌 블루님이 '예의' 문제를 제기한다는 데에 있었구요.
이쯤에서 예상 하나... 블루님은 또 잠수한다. 다른 누군가가 자기를 변호해 준 다음에야 등장한다. 뭐 패턴이죠.
자, 처음부터 정리해 보죠.
1) 이 글에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죠? 참고로 luv 님이 두어번 잘 정리해 주었습니다.
2) 그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서 없지님이 입장을 표명한 적 있나요? 하다못해 논리적, 혹은 상식적으로 찬성/반대의 표현을 한 적이 있습니까?
3) 없지님의 말은 다음의 한마디로 표현됩니다. '맞는 말이지만 blue303 이 말하니까 싫다' 틀렸나요?^^
제 글의 행간을 읽으실 능력은 몹시 떨어지겠지만.
1. 좋아하건 싫어하건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해친다구요? 온라인 상의 아이디가 다른 아이디를 어떻게 해칠 수 있을까요?^^ (설마 논리로....?^^)
2. 맞는 말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 점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이 있는지요?
3. 저는 듀게에서 논리, 상식, 객관, 합리, 예의가 논의될 때마다 우습답니다.^^
블루님이 간단하게나마 사과를 하셨어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였는데, 자존심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셨죠.그래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구요.
잘한건 잘한거고 사과할건 사과하고...(아, 오해할까봐 덧붙이는데 님이 무슨 큰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에 사과하라는게 아니에요. 상대방이 불쾌해했기 때문에 사과하시라는 거죠.)
뭐 끝까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네요;
제 생각은,
1) 보편적으로 지켜져야 할 인간에 대한 예의라는 전제에 대한 의심
2) 개별적인 사안을 전체로 일반화하는 문제 (그래서 너희의 지성이...)는 지적하지 않아도 잘 아시겠죠.
뭐 이렇게 정리되겠네요.
듀게애덜 까는건 좋은데 블루님 본인 스스로 어땠는지는 돌아보고 까주세요.
하긴 윤배 블로그에서도 바보취급 받았던 블루님인데 어련하시겠습니까마는.ㅎ
없지/ 그렇다면 듀게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에 대해서도 한번 그런 잣대를 대 볼까요? 아니, 그럴 것도 없겠죠.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사건에도 그런 잣대를 들이댔다가는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기 쉬울 것임을 없지님도 잘 아시죠?^^
그래도 모르신다면 한번 예를 들어 볼까요?
듀게에서 한 여성이 누가 좀 전에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A라는 아이디가 이런 말을 한다고 가정해 보죠. '당신이 성추행을 당한 것은 분명히 당신의 옷차림, 행실이 그럴 만한 것이니 당신 잘못이다.'
어떤 반응이 올지 잘 아시겠죠? 그럴때 없지 님은 이렇게 주장할 겁니다. A의 댓글은 예의가 없는 것이 아니다. 왜냐? 1) A의 댓글이 보편적으로 지켜야할 인간에 대한 예의에 어긋난다는 전제가 의심된다. 2) 댓글의 개별 비판에 대해서 일반화해서는 안된다. 1) 2) 로 부터 A 의 댓글은 비난할 수 없다.
어떻습니까?^^
혹시 모든 종류의 당연한 예의로 간주하는 것들에 대해 '보편적으로'의심해야 한다,로 제 말을 읽으셨나요. 그렇다면 .님을 찾아가서 국어공부를 다시 하셔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