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5월 20일
일종의 공지글 겸 방명록
일단 blue303이 어떤 사람인지, 이 블로그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얘기부터 해야할까요.
언젠가 어느 사이트에 가입하려고 할 때 아이디를 물어보는 칸에서 무엇으로 할까 1초동안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옆에 있던 사람이 blue303 이 어떠냐고 해서 별 생각없이 그렇게 했는데 (그 사람이 음악을 좋아해서 그룹의 이름으로 했는지 아닌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만들었던 여러 아이디 중에서 이상하게 이 아이디가 오랬동안 살아 남았군요. 이제는 바꾸기도 늦은 듯 합니다.
이 아이디를 기억하는 분들 중에서는 이 아이디의 주인공이 수구꼴통이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을 듯 합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으로는 그런 개념은 언제나 상대적인 것이어서 어떤 집단에서는 진보적으로, 어떤 집단에서는 보수적으로 보일 듯 합니다. 제가 판단하는 저의 성향은 중도보수적인 것에 가깝다고 봅니다만.(^^)
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법, 문학, 영화 등을 전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은 그런 것들과 관계가 있다고 해도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보다는 보통 정도의 교양을 갖춘 지식인이 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늘어놓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연히 저도 틀린 정보를 바탕으로 할 수도 있으니 그런 면에서 편하게 대화가 오가면 더 좋을 것 같군요.
천성이 게을러서 이런 블로그를 보아왔지만 운영을 할 생각까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이없이 주로 서식했던 게시판을 떠나게 되면서 가끔은 이런저런 생각이나 감상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잃고 싶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글재주도 없고 부지런하지도 않지만 이렇게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마더 드는군요.
인터넷 게시판에서 오랫동안 서식했는데 좋았던 점은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블로그도 최대한 익명성을 살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앞으로 올리는 글은 편하게 존대말을 쓰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주고받는 댓글은 그렇지 않을 것 같군요.
블로그는 처음이라 아직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앞으로 점점 나아지겠죠.
추가 1. 첫번째 글에 댓글이 꽤 달렸네요. 어떤 분이 댓글중에 반말과 욕이 있다고 불평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생각해둔 것이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아직은 누구나 댓글을 달 수 있는 곳으로 하려고 합니다. (물론 나중에 생각이 바뀔수도...) 그리고 댓글에 대해서 강제로 어떻게 하고 싶은 생각도 아직 없습니다. 이곳에 댓글을 남기는 분들은 자신의 댓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었는지 댓글 다시기전에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 제가 왈가왈부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봐도 눈살이 찌푸려질 만한 댓글이라면 보는 사람들에게 공감도 얻지 못하겠죠. 이곳은 개인의 공간이지만 모든 것을 내 마음에 드는 곳으로 억지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언젠가 어느 사이트에 가입하려고 할 때 아이디를 물어보는 칸에서 무엇으로 할까 1초동안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옆에 있던 사람이 blue303 이 어떠냐고 해서 별 생각없이 그렇게 했는데 (그 사람이 음악을 좋아해서 그룹의 이름으로 했는지 아닌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만들었던 여러 아이디 중에서 이상하게 이 아이디가 오랬동안 살아 남았군요. 이제는 바꾸기도 늦은 듯 합니다.
이 아이디를 기억하는 분들 중에서는 이 아이디의 주인공이 수구꼴통이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을 듯 합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으로는 그런 개념은 언제나 상대적인 것이어서 어떤 집단에서는 진보적으로, 어떤 집단에서는 보수적으로 보일 듯 합니다. 제가 판단하는 저의 성향은 중도보수적인 것에 가깝다고 봅니다만.(^^)
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법, 문학, 영화 등을 전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블로그에 올리는 글들은 그런 것들과 관계가 있다고 해도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보다는 보통 정도의 교양을 갖춘 지식인이 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늘어놓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연히 저도 틀린 정보를 바탕으로 할 수도 있으니 그런 면에서 편하게 대화가 오가면 더 좋을 것 같군요.
천성이 게을러서 이런 블로그를 보아왔지만 운영을 할 생각까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이없이 주로 서식했던 게시판을 떠나게 되면서 가끔은 이런저런 생각이나 감상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잃고 싶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글재주도 없고 부지런하지도 않지만 이렇게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마더 드는군요.
인터넷 게시판에서 오랫동안 서식했는데 좋았던 점은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블로그도 최대한 익명성을 살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앞으로 올리는 글은 편하게 존대말을 쓰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주고받는 댓글은 그렇지 않을 것 같군요.
블로그는 처음이라 아직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앞으로 점점 나아지겠죠.
추가 1. 첫번째 글에 댓글이 꽤 달렸네요. 어떤 분이 댓글중에 반말과 욕이 있다고 불평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생각해둔 것이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아직은 누구나 댓글을 달 수 있는 곳으로 하려고 합니다. (물론 나중에 생각이 바뀔수도...) 그리고 댓글에 대해서 강제로 어떻게 하고 싶은 생각도 아직 없습니다. 이곳에 댓글을 남기는 분들은 자신의 댓글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었는지 댓글 다시기전에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 제가 왈가왈부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봐도 눈살이 찌푸려질 만한 댓글이라면 보는 사람들에게 공감도 얻지 못하겠죠. 이곳은 개인의 공간이지만 모든 것을 내 마음에 드는 곳으로 억지로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 by | 2009/05/20 13:20 | 트랙백 | 덧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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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들을 인류사회학적인 시선에서 분석해보는 것도 흥미로울듯 하네요.
Rowdy/ 현재로서는 듀게 이야기를 전혀 안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Rowdy/ rss 를 공개했다고 생각됩니다.^^
첫글이 항상 위에 있게 하고 싶으면 '등록시간 변경'이란 체크 박스에 체크를 하시고 시간을 제일 뒤의 시간으로 바꾸면 됩니다. '2010년 4월'이렇게요.
듀게가 비정상적인 곳이라는 걸 깨닫게 될 것이오. 이글루스에서도 맹목적인 진보주의가 욕얻어먹고 있으니.
이글루스에서 맹목적인 진보주의를 추종하는 자들이 듀나 광신도들이지만 ~
ilvin/ 발견하셨군요.^^ 이런 개인적인 공간을 만들게 되면 가끔 마시는 와인에 대한 글을 올려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일단 카테고리부터 만들었는데 얼마나 자주 글이 올라가게 될지는...^^ 무엇보다도 잘 모릅니다. 앞으로 ilvin 님에게 좀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파블로프의 개마냥 종만 울리면 까는데, 누가 논점은 303이 맞지않니? 라고 하면 블루는 태도가 짱나서 까는거에여^^ 라고 한다. 휴 창피해.
근데 정작 진중권은 매우들 좋아하신다. 진중권 역시 논지는 옳아도 태도때문에 넷에서 많이 까이지 않나? 어이강벗어서....ㅋㅋㅋㅋ
스켑렢의 그사람 맞습니다
앞으로 블로그 기대하겠습니다 ^^
규만/ 다시 전기 들어온 듯 하네요.^^